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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자유 여행 3일차 [모벤픽 프라이빗 해변 - 더포럼 - 이비자클럽]​

by VINSFINS 201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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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자유 여행 3일차

[모벤픽 프라이빗 해변 - 더 포럼 - 이비자클럽]​

호핑 투어를 마치고 모벤픽으로 돌아왔어요~

바닷물에서 놀던 소금끼도 밸 겸 모벤픽 리조트 프라이빗 해변과 메인풀에서 또 신나게 물놀이를 했어요

이비자 클럽이 보이는 모벤픽 전용 비치에요~

​썬베드가 엄청 많았지만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아 몰랑 우리 세상이야~ ㅋㅋ

낮이건 밤이건 더울땐 맥주가 최고 또 맥주가 땡겨요 맥주가ㅋㅋ

메인풀 썬베드에 앉아 더 포럼에서 맥주와 감자튀김을 시켜 먹기로 했어요

메인풀로 가기전 모벤픽 가든.

여긴 밤이 되면 정말 예뻐져요~^^

모벤픽 메인 풀장에는 이 동그란 썬베드가 하나뿐인데요

자리가 났길래 잽싸게 앉았지요ㅋ

침대만큼 큰 시원한 썬베드ㅋ

더 포럼에서 주문한 나에겐 음료수 같은 맥주 ㅋ

맥주랑 감자튀김 호로록 하고 물놀이만 1시간을 넘게 한거 같아요 ㅋㅋ

입술이 새파랗게 질릴때까지 놀고 방으로 올라갑니다 ㅋ

재정비(?) 후 다시 나온 모벤픽 가든. 

테이블과 의자에 조명이 모두 들어가있고 색도 계속 바뀐답니다~

(사진출처:모벤픽 홈페이지)

셋째날 저녁에도 이비자 클럽에 갔어요


원래는 밖에 나가서 술도 먹고 맛집도 가고 마트도 가려고 했는데요

로비에서 모벤픽 직원분께 택시 좀 불러달라고 했더니 위험하다고 나가지 말라네요

근처 마트도 일찍 닫는다하고 여자 둘이 그시간에 밖에 나가려고 하니 의아해하더라구요..

귀얇은 우리 그냥 안나가고 다시 이비자 클럽으로 갔어요 ㅋ

혹시 몰라 미리 2일을 예약해 놓길 잘했지..

실은 하루만 이비자 클럽에 갈 생각이었거든요~

오늘갈지 내일갈지 몰라 그냥 2일을 예약해놓은건데 둘다 갈줄이야ㅋ


예약을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6명정도 같이 앉을수 있는 자리에 합석해 앉아있었어요

10분정도 대기후 개인 테이블로 자리를 옮겼어요

이틀 연속 공연을 보는거라 똑같겠지 뭐~ 했는데

매일 매일 다른 공연이더라구요~

캐리비안의 해적이에요ㅋ불쇼가 기가막혔었죠ㅋ

여자가 조신해야하는데 덥썩 손잡고 사진을 찍다니ㅋㅋ

이비자 클럽 테두리 그물쪽에 또 누워서 놀았어요^^

물속은 이렇게 열대어들이 가득(에잇징글ㅋㅋ)

자고 일어나면 모벤픽 리조트와도 안녕해야하기에 최대한 눈에 많이 담기로합니다ㅠㅠ

이비자 클럽의 무대에요~ 공연이 끝나고 DJ가 음악을 틀어줄때였어요~

모벤픽 리조트는 정말 밤낮 구분없이 그저 이뿌기만 합니다^-^

우리 안싸우고 3일 잘 버텼다 그치??ㅋㅋ

고생했어 우리 마담이~♡



다음 포스팅

[ 모벤픽 리조트 체크아웃 - 골드망고그릴 - 세부가든스파]

http://vinsfins.tistory.com/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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