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란라멘,파블로치즈케익,로이스초콜렛,쇼핑떼샷]오사카자유여행 3일차

마파도의 오사카 2박3일 자유여행

오사카 여행 3일차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 , 파블로 치즈케익 ]

[구리코 런너 , 간사이공항 , 아시아나항공 , 로이스초콜렛]

마파도의 오사카 여행 셋째 날이 밝았어요~(해뜨고 잤으면서..)

숙소(조아하우스)에 짐을 잠시 보관하고 

전날 먹을 술을 해장해야하기에

 우린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이치란 라멘으로 갑니다.^^

이정도 줄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ㅋ 

10분도 안돼서 금방 들어갔어요~

입구에서 자판기로 라멘을 결제하고 티켓을 받아서 들어가면 됩니다.

기본 라멘과 사이드메뉴까지 잘 나와있어요~

독서실 같은 분위기의 이치란 라멘

처음엔 정면에 저 문발이 올라가있어요~ 

자판기에서 결제하고 나온 티켓과

 라면 취향을 선택할수 있는 표를 작성한후 

티켓과 함께 직원에게 주면 주문 완료 

주문이 완료되면 저렇게 문발을 내려줘요

일행이 있을경우 칸막이를 없앨수도 있어요^^

국물이 찐~하고 맛있었던 이치란 라멘

전날 먹은 술이 바로 해장되는듯 ㅋㅋ

애들아 다먹어찌?? 어서 일어나 ㅋ 

이제 파블로 치즈케익 먹으러 가야지~ ㅋㅋ 

우린 이치란을 나와 파블로 치즈케익을 사러 가기로해요 ㅋㅋ

생각보다 길거리 음식이랑 디저트들을 많이 못먹어서 가기전에 먹기로했어요~

걷다말고 멈춰서 사진 찍는 우리 ㅋㅋㅋㅋ 

이치란 라멘을 먹은지 30분도 안돼서 우린 

파블로 치즈케익을 먹었어요 ㅋ 

이거 먹고 사진엔 없지만 길거리 교자만두도 먹고 맥주도 먹었어요ㅋㅋ

이제 배도 채울만큼 채웠으니 구리코상한테 인사하고 가자~~ㅋ

구리코상 안뇽~ 담에봐~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인자하신 아저씨랑 사진 한방!! ㅋ 

우리 둘째날 셋째날 숙소 조아하우스 앞에서 인증샷!

주인아주머니가 한국분이시라 엄청 친절하셨어요 ^^ 

아주머니께서 찍어준 우리 사진~! 

주유패스권 2일권이 사용기간이 끝나

닛폰바시역에서 덴가차야역까지 티켓을 끊어서 이동합니다.

닛폰바시에서 덴가차야역까지는 240엔이에요~

덴가차야에서 간사이공항까지 잘 도착한 우리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또 먹었어요 ㅋㅋ

수화물 및 심사를 마친후

 

바나나 빵 , 로이스 초코칩, 로이스 초콜렛 , 딸기빵, 사케 등등 

면세점에서 선물 한가득 산 후에 탑승 게이트 앞에서 대기중인 우리 ㅋ

대기하면서 로이스 초콜렛도 맛을 봅니다 ^^

아 좀!! 그런 폼으로 앉지마 ㅋㅋㅋ

공항에서 대기중인 우리 선머슴 아이들 ㅋㅋ

이제 우린 오사카와 안녕~~ 합니다.

사람 셋과 누에고치 하나 

넷이 쭈루룩 앉았어요^^

기내식은 색깔이 참 예쁘던 소바가 나왔어요~ 

맛은 뭐 ^^;

2박 3일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처음하는 자유여행 치고 잘 다녀온것 같아 뿌듯했어요^^

우리 마파도 친구들 16년 3월에 방콕가기로 약속 했는데 

지킬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남들 다 한다는 쇼핑 떼샷과 함께 오사카편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ㅋ

아. 참고로 저는 바나나빵 보다.. 딸기빵이 더 맛있었다는..

마파도 친구들 내가 매니매니 애낀다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