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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여행 ] 그림같은 초원을 가득 담고 있는 카페 동백/ 카페투어

by VINSFINS 2016.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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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

그림같은 초원을 가득 담고 있는 카페 동백



제주여행 둘째날 쉬림프 박스, 연미정에서 아침겸점심을 먹고

디저트를 먹기위해 길을 달립니다

여행은 먹방의 연속이죠 ㅋ


KPYH 친구들과 함께 세번째로 들린곳은

카페동백이에요

초원과 하나가된 그림같은 뷰를 지니고 있는 카페죠

​카페동백의 외관이에요​

카페동백에 도착후에 여기저기 셔터를 누르기 바빴어요^^

카페에 있는동안 단 한명도 앉는 모습을 본적 없었던 썬베드에요ㅋ

이때는 날씨가 너무 더웠거든요~

실내 에어컨이 최고죠ㅋ

카페 건너편엔 카페와 비슷하게 생긴 또 다른 건물이 있는데요 

개인 집이라고 해요 동백 카페 사장님 집인 모양이에요~ ​

잔디위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던 강아지들​ㅋ

정말 자연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네요~

대리석 벽면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카페동백의 외부에요~

메뉴판은 어디에도 붙어있지 않았구요

계산대,주문대가 하나인 곳에 이런 테블릿이 있어요

메뉴는 메일 달라진다고 해요​

저기 저 사진의 정면, 모서리, 오른쪽, 창문앞, 쇼파가ㅋㅋ  가장 명당자리에요​ㅋㅋ

저자리에 앉으려고 다들 눈독을 드렸죠

우린 실패했지만요~

쉴세 없이 움직이시던 ​카페동백의 사장님들.

뮬란 애니매이션에서 튀어나온듯한 느낌이었어요~^^

​천장이 굉장히 높았던 내부

밖에서 놀던 흰둥이 깜둥이도 내부에서는 이렇게 얌전했어요​

2층에 올라가는 계단. 위에 올라가보지 않아서 위에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겠네요~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친구들과 셀카타임을 갖고ㅋ 음료를 기다립니다

분주해진 사장님들ㅋ

커피 맛을 모르는 저​만 자몽에이드를 시켰구요~ 친구들은 커피를 주문했어요​​​

신나게 놀더니만 뻗어서 자는 강아지들 ㅋㅋ​​

​드디어 명당자리가 비었어요~

하지만 우린 금방 나갈예정이라 사진만 찍었어요~

앉으려던 분들이 사진찍을때까지 기다려주셔서 눈치안보고 사진찍을 수 있었답니다^^;

우리넷도 단체사진 한장 찍어주구요

맘에 안들지만 기념샷이니까~! ^-^​​

카페동백 옆집 마루에 앉아서도 한장 찍어줍니다^^

카페동백에서 찍은 마지막 사진은 기럭지 엄청 짧게 나온 우리넷 사진ㅋ


가을이면 억세풀로 하늘하늘 더 예뻤을것 같구

겨울에 눈이 내리면 푸름하던 초원이 하얀눈으로 뒤덮히겠죠?

겨울에 가면 내부 창문으로 바라보는 초원이 더 예쁠것 같은 그런 곳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보고싶은 곳이에요^^


제주 여행하시는 분들은 카페 동백 한번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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