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부지런히 움직여야 먹을수 있는 쉬림프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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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쉬림프박스

제주도 여행 둘째날 대명리조트에서 나와 제일 먼저 들린곳이 쉬림프박스였어요

주문은 오전 11시 반쯤 했구요. 오후 1시 반에 찾을 수 있데서 

연미정에서 전복음식을 먹고오기로 했어용~

1시반쯤 찾으러 가니 오전 주문 마감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부지런히 움직이길 잘한것 같아요^^

​트럭도 메뉴도 심플했던 쉬림프박스

우린 1번 레몬갈릭 새우버터구이와 

2번 핫&스파이시 새우버터구이 , 콜라를 주문했어요 

​아직은 밥만 올라가져있는 포장용기. 요기에 이제 고소한 새우구이가 올라가겠지요~^^

​서서 먹을수 있는 깡통 테이블도 있어요~ 하지만 푹푹 찌는 폭염에 , 땡볕에. 밖에서는 못먹겠어서 우린 차에서 먹었죠ㅋ

1시가 조금 넘어 갔더니 아직 준비가 다 안돼있더라구요

에어컨빵빵한 차에서 내려 쉬림프 박스 주변을 찍어봤어요~ ​

​쉬림프박스 뒷편이에요~

​메뉴판 대신 오전주문마감! 문구가 씌여진 판이 나와있네요~

간지나는 사장님들 때돈 벌겠어용~ ㅋ

아주 먹음직스럽게 포장중이었던 새우들~♡​

우리 대기번호는 27번.

​​드디어 나온 레몬갈릭새우, 핫&앤스파이시새우

​쉬림프 박스 테이블에서는 사진만 찍고 ​차안에서 먹기 ㅋ 너무너무 더우니까요 ㅋ

요 아이가 레몬갈릭새우구요~ 정말 고소하니 엄청 맛있어요! 

매운거 못먹는 저한텐 많이 매웠던 스파이시 새우 ㅋ

것보다 우린 배가 너무 불러 밥은 하나도 안먹고 새우만 건져먹었다죠 ㅋㅋ

제주도 갈때마다 먹어야지 생각한 음식이었어요~ 아주 감칠맛나고 맛있었어요^^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아쉽지만 맛집은 기다렸다 먹어야 더 맛있는법! ㅋ

평대리에 있는 쉬림프 박스 꼭 들려서 맛보세요~ 추천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