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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간사이공항,오사카츠루동탄,야마토야혼텐]오사카자유여행 1일차

by VINSFINS 2016.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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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도의 오사카 2박3일 자유여행 

1일차[ 인천공항, 아시아나 항공, 간사이공항]

[오사카 츠루동탄, 야마토야 혼텐, 도톤보리]




성도 달라, 식성도 달라, 성격도 다 다른 우리 넷.

남들은 "낫"만 안들었지 마파도 할머니들 같데요ㅋㅋㅋ 


옥이.밈이.나미.연이 마파도의 첫 해외여행~! 

싸우지 말고 재미지게 잘 놀다 오쟈~~ ^-^

일본 오사카로 GOGO!! 

포켓와이파이와 면세품 수령후 바리바리 싸들고 탑승게이트 가는 길이에요

이때까진 하나도 힘들지 않았지용 ㅋㅋ 

탑승게이트 앞 카페베네에서 대기중인 우리 

우리 밈이 여행간다고 스마트폰 광각 렌즈도 사와찌요~ ㅋ

뱅기 타기 바로 전 탑승구 앞에서 연이 밈이 옥이 ㅋ

우리 마파도!! 뱅기타기전 한국에서의 마지막 사진 ㅋ 


밈이랑 나미는 똑같은 여권 케이스를 지들끼리만 사서 맞췄다죠.. 쳇.


이제 슬슬 출발하려나 봅니다~

이륙후 얼마 안돼 나온 기내식

기내식은 간단한 샌드위치로 나왔어요~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하늘길 인증샷 찰칵!

2시간 반정도를 날아와 도착한 간사이 공항. 우리가 타고온 비행기에요~ 

비행기에서 내린후 바로 모노레일을 타고 입국심사장까지 가요~ 

샤방샤방한 우리 나미도 모노레일안에 ^-^ 


입국심사와 수화물찾기를 모두 끝냈어요.

한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아요.. 허리 끊어지는줄..


이제 간사이공항에서 간사이공항역으로 이동한후 

 1층 Travel Desk에서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을 구입하고

2층 제2터미널로 들어와 난카이선을 티켓을 구입합니다.

난카이선 티켓은 창구가 아닌 기계에서 920엔 짜리 티켓으로 구입했어요

창구 맞은편 난카이선 타는 개찰구가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 난카이선을 타고 덴카차야역 까지 이동합니다.


덴카차야역에서 사카이스지선을 타고 닛폰바시역까지 이동합니다.

여기서는 미리 끊어둔 주유패스권을 개시할거에요~

개찰구에 주유패스권을 넣은후 들어가면 끝 ㅋ 

사카이스지선을 갈아타고 3정거장 이동하면 닛폰바시 역이에요~

닛폰바시역에 내려 6번 출구로 나와 5분정도 직진하면

도톤보리 강이 보여요~ 다리 하나를 건너 바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우측 골목으로 들어와 10미터 정도만 직진 합니다.

다리이쁜 이 여자 오른쪽 입구가 바로 우리 첫째날 숙소 야마토야 혼텐 입구에요

길쭉길쭉한 우리 밈이 다리가 어쩜 저렇게 이뿌까~ ㅋ


역하고도 가깝고, 도톤보리와도 가까워 이동하기 매우 편했던 숙소였어요

숙소도착해서 밥먹으러 나가기 전 거울샷! 


배고파 배고파 숙소에 짐 던져놓고 밥부터 먹으러 가자 하는 우리 

숙소 바로 길 건너편에 있던 츠루동탄으로 GOGO! 

오사카 도착해서 첫끼 먹기전 우리.

배고프다 배고파 ㅋㅋ


오사카 맛집 검색했을때 제법 나왔던 그곳.

츠루동탄이에요~ 

열심히 메뉴를 고르는 우리 밈이 , 우리 나미

메뉴를 봐도 우린 잘 모린다.. 몰라.

그냥 삘 받는대로 고른

돈까스 카레우동

크림 우동 

유부 우동

덮밥도 하나 추가 

그릇 하나가 세숫대야만했어요~ 


네가지 음식 모두 간이 너무 짰어요.. 

짠거 잘 먹는 나미 빼고는 세명 다 간이 조금은 짜서 놀랬던 첫 음식점이었어요 ㅋㅋ

우리 계산서에요~ 금액은 생각보다 비싸진 않은거 같아요~ ^^


츠루동탄

일본,〒542-0084 Osaka Prefecture, Osaka,中央区宗右衛門町3−17

닛폰바시역 6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우측에 야마토야 혼텐이 보입니다.

야마토야 혼텐 바로 길건너입니다.




짐도 풀었고, 밥도 먹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도톤보리 관광을 해볼까 합니다~ 


오사카에서 제일 먼저 가야할곳은 뭐니뭐니 해도

쿠리코상 / 구리코상 / 글리코상 / 구리코 런너라고도 불리우는 이 간판(?) 앞이죠 ㅋㅋ 

나 오사카 다녀갑니다. 인증사진 무조건 찍어야하는 이곳 ^^ 

손사진도 찍어주고 ^^

밈이랑도 한컷 찍어주고^^

우리 마파도 단체컷 ㅋ 다 별로지만 추억할 사진임에 ㅋㅋ 


쿠리코상 / 글리코상 을 뒤로하고 우린 도톤보리 여기저기를 구경하기로 했어요~

참 일본은 간판도 입체적인 간판이 많았어요~ 

틀린그림 찾기할때 봤던 그 사진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ㅋㅋ

타코야끼라면 아주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저 ㅋㅋ 

맛을 안볼수 없지요~ 

타코야끼집 앞 벤치에 앉아 오사카 첫 길거리 음식 타코야끼를 맛보는 우리~ 

문어가 아주 큼지막하게 들어간게~ 진짜 맛있어요~ ㅋㅋ


슬슬 다리가 아파오길래 잠시 쉬는 우리 ㅋ 

옥이도 나도 밈이도 새 신발을 신고 여행을 갔어여 바보들 ㅋㅋ

그래서 첫날 밤 자기전에 다들 죽을뻔 ㅋㅋ


쿠시카츠 다루마 

우리는 츠텐카쿠 근처 다루마로 가기로 했기때문에

도톤보리 다루마는 빠이욤~~ ㅋ

둘째날 밤에 갔던 술집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할게요~ ^^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으로 블로그에 많이 소개된 킨류라멘 

간판이 어마어마하지요? ^^ 


도톤보리 음식점들만 돌아봐도 하루가 다 갈것 같아서

우린 해가 지기전에 츠텐카쿠로 넘어가기로했어요

야경도 봐야하고 쿠시카츠에 술도 한잔 해야하니까요 ^^ 


오사카 자유여행  첫째날 도톤보리 구경은 여기까지! ㅋ

다음 포스팅에서 뵐께요~ ^^ 

다음포스팅

[ 츠텐카쿠 , 야경 , 쿠시카츠 다루마 ]

http://vinsfins.tistory.com/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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