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자유여행] 후쿠오카타워에서 다이묘거리 애플매장

​[후쿠오카 자유여행]

후쿠오카타워에서

다이묘거리 애플매장

시사이드 모모치해변과 후쿠오카타워 관광을 마치고 우린 텐진으로 넘어갑니다

​후쿠오카타워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후쿠오카를 등지고 내려와 왼쪽에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후쿠오카타워 미나미구치 버스정류장에서 텐진으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사실 버스번호가 기억이 나지가 않아요 ㅠㅠ

하지만 텐진이 씌여있는 버스가 많이 있어서 걍 타버렸답니다ㅋ

​

발권기에서 승치권도 뽑아주고

​자리에 앉아서 텐진이라는 방송만 나오길 기다렸어요~ㅋ

가다보니 텐진** , 텐진*** 무슨 텐진이 붙은 방송이 글케 마니 나오는지ㅋ

그냥 감대로 내렸답니다 ㅋㅋ

​감을 믿고 내렸지만 잘못내린 우리 ㅋ

우연히 걷다 솔라리아 백화점을 보고 무작정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ㅋ 

다이묘거리는 이번 후쿠오카 여행 일정에 없었지만 의도치않게 다이묘거리를 구경했어요~

여러 쇼핑센터와 매장들이 줄지어있었지만 우리눈에 애플매장밖에 안들어오더라구요ㅋ

​벌써 애플 내부엔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애플매니아까진 아니지만 킴미와 저 둘다 아이폰을 쓰고 있는 관계로 괜히 한번 들어가보게 되더라구요^^;​

핸드폰 뭐 있나요 화질 좋게 사진만 잘나오면 되지ㅋ

기능들은 다 비슷하잖아요~^^

디자인이랑 사진만 봅니다 저는 ㅋ 

후쿠오카타워에서 나눠준 요거트맛물과 잔돈을 바꿔 버스를 타기위해 그냥 산 오렌지 쥬스를 들고 사진을 찍었어요

없어보이게 ㅋㅋㅋ

도쿄역 애플매장에서도 이렇게 찍었었죠 ㅋ​

이 사람들처럼 우리도 이것저것 구경하고 만져보고 찍어보고 게임도 해보고 애플매장에서 꾀나 시간을 보내다 나왔어요​

물론 구입하진 않구요 ㅋ

싹다 쓸어오고싶었던 애플매장이었지만 ㅠㅠ

괜히 예상에도 없이 지름신 강림할까 우린 구경을 마치고 나갑니다 ㅋ​

슬슬 배가 고프니 밥먹으러 가야죠~

우린 텐진 캐널시티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