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시티 맛있는 정식집 햐쿠사이 슌(百菜旬) 돈부리/3찬정식

​캐널시티 맛있는 정식집

햐쿠사이 슌(百菜旬)

자꾸만 늦어지는 포스팅.. 블로그 접속도 못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ㅠㅠ

업무 과부하로 인해 도저히 시간이 안났다는건 뻥이고 게으른거죠 뭐 ㅋ

자! 이제 다시 여름휴가로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ㅋㅋㅋ을 살짝 건들여봅니다ㅋ

쇼핑도 하고 맛집도 갈겸 우린 캐널시티로 이동했어요~

아무리 봐도 내친구 킴미 참 이뻐~ ㅋ 

캐널시티에 도착한 우리!!​

​여행에 묘미는 단연 맛집이 아닐까요 

캐널시티에 도착한 우린 일단 배부터 채우고 보자였어요

따로 맛집을 알아본 곳은 없었지만 그냥 끌리는데로 들어가서 먹기로했어요​​

​맛집 찾는 도중에 음악소리로 시끌시끌한 곳으로 가봤더니

전층에서 다 내려다 볼수 있는 무대 위에서 어떤 남자가 노래를 부르는 중이었어요 

노래를 이렇게나 못해도 되나싶어서 놀랐어요.. ㅋ

그 노래 한곡을 마지막으로 공연은 끝이 났구요 

텅 비어있는 무대 위쪽에 걸려있는 원피스 현수막만 찍어왔어요 ㅋ​

무작정 땡기는 음식점을 찾던 도중

정갈하게 찍혀있던 정식 사진에 꽂혀 무작정 들어갑니다 ㅋ

맛있는 정식집 타이틀을 건 햐쿠사이 슌(百菜旬)  캐널시티 4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

내부는 안쪽으로 제법 컸어요~ 

​일본어를 잘 못하는 우린 한국어 메뉴판을 요청했고 ㅋ 

어떤걸 먹을지 요령껏 골라봅니당ㅋ

​우린 1식 3찬 정식과, 돈까스전골을 단품으로 주문했어요 

계란이 풀어져있는 육수도 담백하니 달달하니 맛있었던 돈까스전골​

​생선,고기,야채,미소국으로 차려진 3찬 정식도 집밥을 먹는것처럼 입맛에 딱맞게 맛있었어요

일식이 입맛에 안맞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것 같지만 혹시라도 한식이 땡기신다면 3찬 정식으로 한번 드셔보세요~

햐쿠사이 슌에서는 1,598엔이 나왔답니다.

이른 저녁을 먹은 우린 쇼핑을 위해 또다시 캐널시티 여기저기를 구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