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자유여행] 후쿠오카 랜드마크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자유여행] 

후쿠오카 랜드마크 후쿠오카 타워​

시사이드 모모치해변과 에이백스 카페 방문 후 킴미와 저는 후쿠오카타워로 이동합니다

후쿠오카 타워 앞에선 건전지같아 보이는 인형이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요

건전지가 아니라 후쿠오카타워 마스코트였어요.. 어쩜 저걸 건전지로 봤을까요..ㅋ

​후쿠오카 타워 건물에 들어서면 좌측으로 타워 입구가 있어요~

​후쿠오카 타워 입장권은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서 가지고 왔어요~

지마켓을 통해 8,000원 x 2   1만6천원에 예매했어요^^

여행출발 이틀전 등기로 받아보았답니다  

​출입구쪽으로 들어서면 소프트뱅크 옷을 입고있는 예쁜 언니들이 엘레베이터까지 안내를 해주세요

참 엘레베이터를 타기전 사진도 찍어줍니다ㅋ

아마 다 보고 내려오는 길 돈내고 구매해야하는거겠죠 ^^  

우린 확인하는것도 까먹고 그냥 나갔어요 ㅋㅋ

​엘레베이터에 탑승. 빠른속도로 최고층까지 올라갑니다

​위로 올라갈동안 엘레베이터에 같이 탄 안내원언니가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요 물론 한국말로도 설명해주십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던 언니ㅋ

드디어 후쿠오카 타워 최고층에 올라왔어요~

​후쿠오카 시내가 다 보이죠~  ​

​​타워에 오르기전 다녀왔던 모모치해변의 마리존도 보입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나서 청소중인 모습이네요^^

힐튼호텔과 소프트뱅크 야후돔도 보입니다.

​원래 계획은 해가 지기 조금 전에 후쿠오카 타워에 올라와서 밝을때 사진도 찍고 해가 지면 야경까지 찍고 내려가려고했는데

너무 일찍 올라와버렸어요^^ 야경은 뭐 다음에 또 와서 찍지요뭐 ^^

​마리존 감상하는 우리 킴미

여러곳에 스탬프찍는곳이 있었어요.  찍을데가 없어서 티켓에 찍었는데 옆에 보니 안내장이 있더라구요 ㅋ

​안내장에는 포인트별로 스템프 찍는 곳이 나눠져있었어요. 요기조기서 다 찍었답니다 ㅋ​​

​찍고.

​찍고.

또 찍어서 완성된 안내장! ㅋ

​

​일본에 있는 타워들을 나열해놓은 안내판도 있었어요~​

볼만큼 보고 잠시 쉬고있는 저..ㅋㅋ 

후쿠오카타워 올라왔다고 인스타하고있는 중인가보네요ㅋ​

​최고층 5층은 다 돌아봤고 이제 3층으로 내려가볼게요~

계단을 통해 내려갑니다~

조금 낮아진듯한 외부모습이죠? ^^

​3층으로 내려가면 아주 어마무시한 고질라가 있어요ㅋ

후쿠오카 타워 밖에서 쳐다보는것 같지요? ^^

​어흥어흥!! ㅋ 우리도 무섭게 포즈한번 취해봤어요 ㅋㅋㅋ​

​고질라 옆쪽으로는 사랑의자물쇠? ㅋ 우리나라 남산타워처럼 자물쇠를 걸어두는 곳도 있어요~​

자물쇠 자판기도 있어요~ 우린 연인사이가 아니니 하지않기로ㅋ

​한쪽 모서리엔 하얀장미꽃잎이 가득 들어있는 유리관도 있었어요​

이건 뭐지? 타로카드처럼 운세를 보는건가 싶어서 화살표 방향으로 문을 열고 카드를 뽑았어요

저기 빨간색 하트에 100엔이라고 씌여있는것도 못보고 그냥 뽑아버린거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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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엔 죄다 일본어라 뭐라고 씌여있는지 몰라 패스 ㅋㅋㅋ

5층 3층을 몇바퀴를 돌고 사진도 찍고 하다보니 더이상볼게 없더라구요 ㅋ 

그래서 우린 그냥 내려가기로합니다 ㅋㅋㅋ

타임랩스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를 찍었어요~

안그래도 빠른 엘레베이터. 타임랩스로 찍으니 더 빠르네요^^;

1층 로비엔 여러 상점들과 편의점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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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말씀드린 건전지같은ㅋ 후쿠오카타워 인형이랑 우리도 사진한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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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타워 앞에서도 셀카 한방! 

요 카메라 모양 위에 셀카를 틀어서 놓으면 후쿠오카 타워가 다 나와요~

요기가 타워를 다 찍을수 있는 포인트!랍니다 ㅋ 꼭 요기서 사진 찍으세용~^^

크게 볼건 없지만 그래도 후쿠오카 랜드마크인 후쿠오카타워에 한번은 방문해야겠죠? ^^

이제 우린 후쿠오카 타워에서 캐널시티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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