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자유여행]
캐널시티 쇼핑 - 무지/ 프랑프랑/ 러쉬/ 돈키호테
캐널시티에서 이른 저녁을 먹은 킴미와 저는 쇼핑을 위해 캐널시티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봅니다
정~말 많은 옷가게, 신발가게도 들락날락 했지만 하나도 건지진 못했구요ㅋ
쉬어가는 타임으로 무지에 들렸어요~
진짜 세일 하는거니?!
캐널시티 3층에 위치한 카페무지는 생활잡화 전문점인데요
문구류부터 그릇 의류 침구류까지 없는게 없던 무지에요~
요론고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랑 킴미는 종이에 연신 스탬프를 찍어보았찌요ㅋ
종이에 찍는걸로도 모자라 손에도 ㅋ 아주 잘 찍혀요~! ㅋ 하지만 구매하지 않고 구경만 하다 나왔어요ㅋ
캐널시티 건물 한쪽 벽에는 180대 모니터를 이용한 백남준의 비디오아트도 전시되어있었어요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을 일본에서 본다는것도 신기했어요~
스타벅스 위쪽 벽면으로 멋지게 전시되었던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Fuku/Luck, Fuku=Luck, Matrix’
전시물 구경을 마치고 우린 또다시 쇼핑을 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여러 통로를 다 헤집고 다니다 보게 된 H&M에서 옷도 보고
모든물건을 싹 다 담아오고 싶었던 프랑프랑도 들렸어요
도쿄에있는 프랑프랑에서도 눈이 돌아가서 이것저것 다 담아왔었는데 역시나 사고싶은거 투성이더라구요
도트무늬가 아주 귀욤스럽던 프랑프랑 찻잔셋트와 접시들
요 머그컵에 따듯한 핫쵸코를 마시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조카들이 많아 도쿄에서 쟁여왔던 미키식판이에요 색상이 많이 빠져서 민트,소라 두가지만 사왔었는데
캐널시티 프랑프랑엔 색상도 많이 있네요~
아이가 있는 집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 미키식판이에요
미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우리 킴미도 이것저것 쇼핑하느라 바쁩니당~
프랑프랑 쇼핑을 마치고 발이 아픈지도 모르고 또 다시 쇼핑에 여념이 없는 우리는 이곳저곳을 또 둘러보다
러쉬를 발견했어요~
러쉬 매장엔 한국인 점원도 있어서 물어보기도 참 편했어요~
마스크팩 하나씩 쟁여온 우린
마지막으로 돈키호테 쇼핑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ㅋ
돈키호테 안에서 쇼핑을 하면서 일본말보단 한국말이 더 많이 들렸어요
정말이지 한국인들 천지 ㅋ
이제 술한잔 하러 숙소 근처로 다시 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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