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추천코스 오동도
엠블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호텔 체크아웃 후 오동도에 들렸어요~
엠블호텔 정보는 아래 지난 포스트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vinsfins.tistory.com/89
오동도 들어가는 길에 뒤돌아 바라본 엠블호텔
오동도 들어가는 길이에요~
동백열차를 운행하지만 그리 먼 거리는 아니어서 슬슬 걷기로 했어요
오동도 방파제를 다 지나와서 이제 진짜 오동도에 오릅니다
사진으로 보니 거리가 꾀 돼보이네요ㅋㅋ
산을 오르며 넓은 바다도 한번씩 찍어주고^^
지난 밤 늦게 쪼인한 친구들
체력 만땅 내 친구들
"같이가자.. 우리 일행이잖아.."
오동도 안은 정말이지 계단 투성이었어요
기가막힌 경치에 저도 모르게 계단을 내려가고
다시 오를땐 정말 살려줘를 연발했죠 ㅋㅋ
또 다시 계단
계단 아래 이렇게 예쁜곳이 있는데 안내려갈수가 있을까요
힘들어도 지쳐도 셀카는 찍어야지이~
손사진도 찍구~^^
발사진도찍구 ㅋㅋㅋ
작은 동굴같은 곳도 있었어요~
저도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가봤는데요 음침해요 음침해ㅋㅋ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가던 시..
우린 또 다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다른 절경을 보러 갑니다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찰칵
괜한 뒷모습 사진도 찰칵 ㅋ
소주 한잔 하고 계시던 아저씨들을 보고
저도 소주 한잔 하고싶더라구요ㅋ
가서 한잔 얻어먹기전에 등대를 보러 가야겠군요! ㅋ
우리나라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당당히 뽑힌 오동도 등대
엘레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왔어요~
오동도 등대에 올라 바라본 바다에요~
여수바다를 한눈에 다 볼수 있던 오동도등대
오동도 등대에서 나와 옆쪽 작은 휴게실에 들러 음료수도 한잔 먹고
조금 쉬기로 했어요~
조그만 공원같았던 곳
아기자기한 인형들과 미니 항아리들까지
우리나라 특유의 감성을 살린 인형들
한복입은 못난이 인형들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솔방울 색깔이 다 다르죠
지천에 널린게 솔방울
너무 예뻐서 하나 가져왔어요^^
화려한 꽃바구니 못지 않게 소소하니 이쁘지않나요?
여수 여행 둘째날 아침시간을 오동도에서 보내고
우린 향일암으로 넘어갑니다~
여수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
국내 여행지 중 꼭 추천해주고 싶은 곳 한곳만 뽑으라면
저는 바로 향일암을 얘기할것 같아요
다음 포스트
[하늘과 바다가 내 발 아래 여수 추천 코스 향일암]
http://vinsfins.tistory.com/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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