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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수여행 추천코스 오동도 / 아름다운 등대16경 오동도등대

by VINSFINS 201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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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추천코스 오동도


 

엠블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호텔 체크아웃 후 오동도에 들렸어요~


엠블호텔 정보는 아래 지난 포스트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vinsfins.tistory.com/89

 

오동도 들어가는 길에 뒤돌아 바라본 엠블호텔

오동도 들어가는 길이에요~

동백열차를 운행하지만 그리 먼 거리는 아니어서 슬슬 걷기로 했어요

오동도 방파제를 다 지나와서 이제 진짜 오동도에 오릅니다

사진으로 보니 거리가 꾀 돼보이네요ㅋㅋ

산을 오르며 넓은 바다도 한번씩 찍어주고^^

지난 밤 늦게 쪼인한 친구들

체력 만땅 내 친구들

"같이가자.. 우리 일행이잖아.."

오동도 안은 정말이지 계단 투성이었어요

기가막힌 경치에 저도 모르게 계단을 내려가고

다시 오를땐 정말 살려줘를 연발했죠 ㅋㅋ

또 다시 계단

계단 아래 이렇게 예쁜곳이 있는데 안내려갈수가 있을까요

힘들어도 지쳐도 셀카는 찍어야지이~

손사진도 찍구~^^

발사진도찍구 ㅋㅋㅋ

작은 동굴같은 곳도 있었어요~

저도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가봤는데요 음침해요 음침해ㅋㅋ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가던 시..

우린 또 다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다른 절경을 보러 갑니다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찰칵

괜한 뒷모습 사진도 찰칵 ㅋ

소주 한잔 하고 계시던 아저씨들을 보고

저도 소주 한잔 하고싶더라구요ㅋ

가서 한잔 얻어먹기전에 등대를 보러 가야겠군요! ㅋ

우리나라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당당히 뽑힌 오동도 등대

엘레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왔어요~

오동도 등대에 올라 바라본 바다에요~

여수바다를 한눈에 다 볼수 있던 오동도등대

오동도 등대에서 나와 옆쪽 작은 휴게실에 들러 음료수도 한잔 먹고

조금 쉬기로 했어요~

 

조그만 공원같았던 곳

아기자기한 인형들과 미니 항아리들까지

우리나라 특유의 감성을 살린 인형들

한복입은 못난이 인형들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솔방울 색깔이 다 다르죠

지천에 널린게 솔방울

너무 예뻐서 하나 가져왔어요^^

화려한 꽃바구니 못지 않게 소소하니 이쁘지않나요?

 

 

 

여수 여행 둘째날 아침시간을 오동도에서 보내고

 

우린 향일암으로 넘어갑니다~

 

여수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

국내 여행지 중 꼭 추천해주고 싶은 곳 한곳만 뽑으라면

저는 바로 향일암을 얘기할것 같아요

 

 

 

 

다음 포스트

[하늘과 바다가 내 발 아래 여수 추천 코스 향일암] 

http://vinsfins.tistory.com/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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