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샵 , 레이크타운 몽골리안BBQ ,디몰 , 화이트비치]​보라카이 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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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여름휴가 - 보라카이 여행

2일차 [마사지샵 , 레이크타운 몽골리안BBQ ,디몰 , 화이트비치]​

​  디몰투어 - 화이트 비치 - 중식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들어왔어요

마트에서 사온 잭콕과 열대과일 한잔 해주시고 

에어컨 바람 팡팡 느끼며 누워있었어요 ㅋ

슬슬 해가 지려 할때 쯤 우린 재정비 후 ㅋㅋ

마사지샵을 가기위해 카타리나동 앞에서 픽업가이드를 기다립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옷을 갈아입죠 ㅋ 

회사 언니들은 초상권이 있으니 스티커 쾅쾅 ㅋ 

마사지 샵에서 대기중인 우리 

패키지라 60분만 받았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몸이 노곤노곤해지는게 일어나기 싫었어요 ㅋㅋ

마사지 팁은 2달러씩 주었어요~

마사지 받고나니 깜깜해졌더라구요~ 

이제 패키지여행에 포함된 석식을 먹으러 갑니다.

[레이크타운 몽골리안 BBQ]

이름이 그럴싸 하죠??

비비큐! 비비큐!! 고기!! 고기!!

비비큐를 즐기며 공연도 볼수 있는 곳이래요~ 

페키지여행인데 완전 고퀄이다잉~ 생각하고 갔어요~ 

이런거!

막이런거!

막 이런 고기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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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 어딨어?? 고기는 어딨냐는?? 그릴은?? 숯불은?? BBQ라매..??

하.. 여기는 고기를 구워먹는 곳이 아니었어요..

해산물, 육류 , 야채 , 소스 등등 준비된 재료를 그릇에 넣고 철판에 밥과함께 볶아 먹는 곳이었어요.. 

원하는 재료를 넣은 후에 이 사람한테 가져다 주면 볶아준다는..

그릇에 재료를 다 담은후 철판 옆 테이블에 놓으면 같은 번호표를 두개 줄꺼에요

하나는 그릇에, 하나는 직접 갖고 테이블에 가있으면 철판에 볶아서 가져다줍디다.. 

뭔가 속은 느낌인데 짜증나게 맛있어.. ㅠㅠ 불맛도 나는것 같고 맛있어요..

재료를 조금 더 많이 넣을껄.. 숨이 다 죽어서 양도 얼마 없는데 맛있어.. ㅠㅠ 

짜증나 이런거 맛있지마 ㅠㅠ

마사지 + 석식 후 당일 패키지 일정 종료! 

이제 우린 자유시간이에요~ 

뭔가 속은것 같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고 공연도 잘 봤으니 뭐..

뭐.. 뭐.. 나름 뭐.. 하며 

레.이.크.타.운. 몽.골.리.안.B.B.Q... (아!! 아무리 생각해도 이름 이름겁나 맛있어보임.)

에서 다시 디몰로 이동합니다. 

보라카이는 디몰빼곤 갈때가 없음 ㅋㅋㅋ

어디서 그렇게 사람들이 몰려나오는건지

밤이되니 디몰은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어요

중국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디몰 내에 70%이상 다 중국사람 같았어요 현지인들보다 많은 느낌이었어요 정말!! 

어쩜 그렇게 시끄러운지.. 

우린 밥먹은지 30분도 채 안됐지만 다른 맛집을 찾았어요~

일단 몬스터에서 망고빙수 한그릇 하고 다시 나와 술집을 찾습니다 ㅋㅋㅋ

화이트비치 쪽으로 가니 알록달록 예쁜 클럽바도 있고 

고급진 레스토랑도 있었어요~ (여긴 다음날 가보기로 하고 패스!)

어딜가도 사람이 많아 우린 한적한 야외 해변가 술집으로 갑니다~

밤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 피자와 새우요리를 주문했어요

새우요리는 메뉴판 사진하고는 전혀 달라달라! ㅋㅋㅋ

그래도 맛은 최고! 

테이블 조명 아래에서 또 셀카 100장 ㅋ 

다버려.다버려!! 얼굴을 사던지해야겠어여 ㅋㅋ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우리가 앉아있었던 해변가 술집이에요~ 

오늘 술은 여기서 끝! 

은 무슨 디몰버짓 마트에 또. 들려 모자른 술과 안주를 더 사서 숙소 도착했어요 

오늘은 술도 적당히 먹어야해요~ 내일은 호핑투어가 있는 날이니깐요 ㅋ 

보라카이 둘째날 포스팅 끄~읕! ㅋ 

다음 포스트

[호핑투어 - 스노쿨링 , 낚시체험 , 해산물 중식 , 선셋세일링보트 , 페어웨이 인피티니풀 , 프라이빗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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