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자유여행 1일차 시부야 [시부야 , 시부야 프랑프랑(미키식판) , 시부야 스타벅스 ,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도쿄 2박 3일 자유여행 1일차 시부야

[시부야 , 시부야 프랑프랑(미키식판) ]

[시부야 스타벅스 ,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하라주쿠에서 가츠동, 마리온 크레페를 즐기고 시부야로 넘어왔어요.

시부야 역에서 나오자 마자 바로 보이는 스크램블 교차로

 

이 교차로를 제대로 찍으려면 일본 최고매출을 자랑하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스타벅스]로 들어가야지요​.

​신호가 길어야 3분 정도일텐데 계속 사람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신호가 바뀔때마다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요~

관광지의 특성상 메뉴를 사야지만 2층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진만 찍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그런가봐요~ 

입구에서 메뉴판도 주고 주문을 도와줍니다.​

우린 더이상 들어갈 배가 없는 관계로 간단히 주스 하나씩만.​

스크램블 교차로 스타벅스는 1층에서 주문후 

2층으로 올라오셔야 해요 1층엔 자리가 없습니다.​

두명 앉을 자리가 없더라구요.

한명 자리 뿐이라 빠르게 쥬스 흡입후에 

교차로 사진만 찍고 ​나왔어요..

​

스타벅스 매장 앞쪽에서 바라본 록시땅 카페 

다음기회에 들려보기로 하고 쿨하게 포기합니다.

​

시부야 하면 스크램블 교차로 , 스타벅스 빼고도 

유명한곳이 참 많죠~ 

빼놓을수 없는 곳 [프랑프랑] 에도 다녀왔어요~

살짝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데 조금 어려웠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시 간다면 눈감고도 찾을 수 있을정도로 길을 외웠답니다.  ^^;

이때가 크리스 마스 일주일 전이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지요? ​

간판도, 입구도 느낌있는 시부야 프랑프랑​

프랑프랑에서 아마 제일 많이 팔리는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일명 [추블리 사랑이 식판​]

사전에 시부야 프랑프랑 미키식판을 알아볼땐 5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제가 들렸을땐 2가지 색상밖에 없더라구요..

아쉽지만 민트, 화이트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내 조카들 리우,리주,태민이 미키식판에다 밥 맛있게 먹어야돼요~♡

우리의 도쿄여행 첫날은 시부야에서 마감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편의점을 털어야겠습니다. ㅋ

이렇게요 ㅋㅋㅋ

도쿄 자유여행 1일차 

인천공항 - 나리타공항 - 도쿄역 - 신주쿠 - 하라주쿠 - 시부야 - 신주쿠 가부기쵸 -히가시신주쿠 숙소 

휴양지가 아닌 관광지기에 발품을 팔아야지만 더 많은걸 볼수 있죠..

정말 다리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첫날부터 힘든 여정이었지만 아~주 훌륭했다고 잘했다고

서로 칭찬해주며 우린 휴족시간을 붙이고 술한잔합니당 ㅋㅋ

도쿄 2박 3일 자유여행 1일차 포스팅 끝!!! ㅋ 

다음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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