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여행] 구절리 기차역 여치카페 / 오장폭포

[강원도 정선 여행]

구절리 기차역 여치카페

오장폭포

아우라지 강변 팬션에서 퇴실 후 우린 구절리로 이동했어요~

구절리 기차역 여치카페에 다녀오라던 우리엄마미 추천으로 들리게 됐답니다

여치모양 건물이에요~ 귀엽지않나요?^^

기차식당 여치카페

내부에 들어가진 않았어요~ 다른 맛집을 찾아야했기에ㅋ

현재는 기차가 운행하지 않는 역이구요~ 레일바이크로만 이동 가능합니다^^

점심시간 전이라 한산했던 구절리역이었어요

여긴 기차펜션이에요

내부가 궁금했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나 다녀가요~ 인증 손사진도 찍고

구절리역 이곳 저곳을 더 돌아보기로해요

건널목 좌우확인 무당벌레 안내판

솔로 4명이 가서 아무짝에 쓸모없었던 사랑의 자물쇠ㅋ

츄리닝과 슬리퍼를 매치한 동네패션으로 기찻길에서 사진도 찍어줍니다ㅋ

큰일보시고 오시는 우리 쐬님 ㅋㅋㅋ

구절리 기차역은 뭐 그냥 이러합니다 ㅋ

구절리 기차역에서 우린 오장폭포로 이동해요~

국내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오장폭포

여기도 우리 마미 추천으로 들렸던 곳이에요~

오장폭포 비석 뒷편으로 물줄기가 보이시나요?

우리 개성이도 뒷모습 인증사진 한번 찍어주시구요~ㅋ

저도 손사진 하나 남깁니다^^

몇일사이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높아지고 물색도 많이 탁해졌어요

보기엔 얇은 물줄기 같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장관이었답니다

물줄기 소리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보면서 속이 탁 트였었어요~

흙탕물이 에러에러 ㅋ

흙탕물 감상하는 개성이ㅋ

구절리역과 오장폭포 아주 가까운곳에 있으니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