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자유여행] 갤럭시리조트에서 타이파 빌리지 가는 방법

[마카오 자유여행] 

갤럭시리조트에서 타이파 빌리지 가는 방법

갤럭시 리조트 체크인을 마치고 대충대충 짐을 푸르고 나왔어요

3시간을 이미 버린 후라 시간이 부족했거든요~

갤럭시 리조트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길한번만 건너면 바로 타이파빌리지라고 보시면 되세요

셔틀버스 정류장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작은 횡단보도가 좌측으로 보일거에요

여기서 길을 건너서 저기 저 좁은 통로를 지나쳐가면

정면에 타이파 빌리지가 바로 보일거에요~

찾기 아주 쉬워요^^

안쪽으로 조금 걷다보면 이런 민트색 건물이 나올거에요~

낮에보면 더 예뻤을텐데 말이에요 ㅠㅠ

민트색 건물 오른쪽이 바로 "타이레이로이케이"에요

"쭈빠빠오"로 유명한 곳이지요~

문이 닫혀있어 우리는 먹지 못하고 지나쳤네요~

민트색 건물 앞에서 한껏 예쁜 우리 밈이♡

민트색 건물 앞에서 한껏 짧은 나 ㅋㅋ

쿤하거리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녔어요~

타이파 빌리지 안에 있는 주택박물관도 들려볼까해요

자세히 표시되어있던 안내도

안내도상 현위치에서 1~2분이면 주택박물관이더라구요^^

주택박물관 가는길에 있던

[카르멜 성모성당]

카르멜 성모성당 앞에서 실루엣 밈이~♡

요기 옆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주택박물관 공원이에요~

마카오에는 눈에 띄게 민트색 건물이 많이 있었어요

제가 민트 성애자인데 ㅋㅋ

마냥 기분이 좋았더랬죠 ㅋㅋ

제가 입은 옷 색깔도 어두운 민트ㅋ

예쁨 예쁨한 민트 건물 앞에서 인증샷! ^^

생각보다 주택박물관이 크지는 않았어요~

주택박물관 보다 공원에서 바라본 바다인가.. 강인가.. 호수인가..ㅋㅋ

호텔 뷰가 끝내줬어요

주택 박물관에서 바라본 코타이 호텔 뷰

베네시안 호텔도 살짝 보이네요~^^

상큼상큼 밈이

셀카를 카메라에 담는 중^^;

국내 여행은 거의 다 이 친구랑 함께했죠

지난 오사카 여행을 포함 두번째 함께하는 해외여행

둘이서 해외여행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싸우지 않고 잘 놀다 와서 다행이에요ㅋㅋ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나 다녀가요~ 손 인증샷

해가 지기 전까지 내리던 비때문에 벤치가 다 젖어있었어요..

편하게 앉아 쉬진 못했지만 화려한 호텔의 조명들을 보고 있으니 몸이 아닌 마음이 편해졌어요^^

주택박물관 공원 구경을 끝내고 돌아가는길이에요~

어찌나 공사하는 곳이 많던지..

이 계단도 낮에 보면 참 예쁘던데.. 공사만 안했어도!! 

타이파 빌리지를 다 돌아보고 베네시안 호텔로 가는길이에요~

타이파 빌리지 입구 앞에서도 찰칵 ^^

정말 앞 뒤로 죄다 공사판 ㅋㅋ

뭘 더 얼마나 예쁘게 만들려고 공사를 하는지요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

타이파 빌리지엔 꼭 가보세요~

낮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ㅋ 

밤엔 골목골목 돌아다니기는 살짝 무서운감도 있어요^^

다 돌아보는데 1시간이면 될것같아요~

맛집도 가고 이골목 저골목 다 둘러보려면 3시간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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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안 호텔-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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