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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자유여행] 텐진> 하카타 맛집 씨푸도 모듬회 ​[후쿠오카자유여행] 텐진에서 하카타역으로 하카타 맛집 씨푸도 모듬회 ​캐널시티에서 바리바리 쇼핑을 마친 우리는 텐진에서 하카타로 이동.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씨푸도에 도착했어요 원래 일정엔 셋째날 저녁에 가기로한 곳인데요 일찌감치 닫는 하카타 근처 술집때문에 혹시나 해서 가봤더니 늦게까지 하더라구요~ 간판사진이 너무 어두워서 구글맵 나온 사진 첨부합니다^^; 씨푸도 내부사진이에요 한쪽엔 자그마한 샐러드바가 차려져있어요 따로 받는 금액이 있겠거니 ㅋ 저흰 이용하지 않았어요 ㅋ 메뉴판도 아주 한국 메뉴판같죠? ^^​ 기본안주가 나오고 얼마 안되어​ 주문한 모듬회가 나옵니다​ 금액이 저렴한 만큼 양도 아주 저렴합니다 ㅋ ​간단하게 술한잔 하기 딱 좋은 안주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 우린 엄청나게 긴 소세지도.. 2017. 2. 14.
[후쿠오카자유여행] 캐널시티 나카스강 - 야타이 포장마차거리 [후쿠오카자유여행]​캐널시티 나카스강 - 야타이 포장마차거리 캐널시티쪽에 가게되면 꼭 야타이거리에서 술한잔 마셔야지 생각을 했었어요너무너무 해보고싶었던 일정중에 하나였는데요아쉬움만 남는 일정이 되고야 말았어요~나카스 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야타이 거리는 자그마한 포장마차가 줄지어 있었던 곳이에요​캐널시티 반대편쪽 야타이거리 입구에요​휑해보이는 나카스 강도 밤이 되면 아주 운치있는 곳으로 변한답니다​야타이거리는 낮에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낮술은 좋지 않은데에에~ㅋ​우린 쇼핑하고 해가 떨어지면 다시 오기로 하고 일단 구경만 하며 지나갔어요~​요기 야마쨩에서 먹기로 결정하고 이따가 다시 올께~ 하며 캐널시티로 갔었지요​포장마차 거리를 다 지나 뒤돌아서 한번 더 찍은 모습이에요생각보다 거리가 길지는 않았구요 10.. 2016. 12. 12.
[후쿠오카자유여행] 캐널시티 쇼핑 무지/ 프랑프랑/ 러쉬/ 돈키호테 ​[후쿠오카자유여행]캐널시티 쇼핑 - 무지/ 프랑프랑/ 러쉬/ 돈키호테 캐널시티에서 이른 저녁을 먹은 킴미와 저는 쇼핑을 위해 캐널시티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봅니다정~말 많은 옷가게, 신발가게도 들락날락 했지만 하나도 건지진 못했구요ㅋ쉬어가는 타임으로 무지에 들렸어요~​진짜 세일 하는거니?!캐널시티 3층에 위치한 카페무지는 생활잡화 전문점인데요​문구류부터 그릇 의류 침구류까지 없는게 없던 무지에요~​​요론고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랑 킴미는 종이에 연신 스탬프를 찍어보았찌요ㅋ​종이에 찍는걸로도 모자라 손에도 ㅋ 아주 잘 찍혀요~! ㅋ 하지만 구매하지 않고 구경만 하다 나왔어요ㅋ​캐널시티 건물 한쪽 벽에는 180대 모니터를 이용한 백남준의 비디오아트도 전시되어있었어요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을 일본에서 본다는것도 신기.. 2016. 12. 12.
감성카페 / 신중동 CAFE봄 ​감성카페 / 중동 CAFE봄 지난 주말 중동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있었던 카페 봄이에요낮엔 더 예쁜 카페인데 사진은 밤 사진 밖에 없어서 아쉽네요~​성큼 다가온 겨울이지만 카페봄은 아직도 푸른 봄같아요~​카페봄의 오픈시간이에요~출입문에 씌여있는 글씨도 사장님처럼 귀욤귀욤해욤~사실 카페봄을 운영하는 사장님이랑 저는 같이 야구에 미친 친구 사이에요^^제 친구의 소탈하면서도 꼼꼼한 성격이 가게 내부에서도 그대로 보여져요~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쓰는걸 제가 보아찌요~^-^​카페봄의 메뉴에요친구에게 라떼 주문 후 예쁜 카페를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가득한 카페봄을 한번 둘러볼까요~조명 하나하나벽면 액자 하나하나 감성돋게 신경쓴 내친구♡두산 베어스 팬임을 인증해주는 야구공도 진열해놔찌요~이친구와 저.. 2016.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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