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RACAY

[페어웨이조식, 루시아 스위밍풀, 화이트비치 디몰] 보라카이 여행 2일차

by VINSFINS 2016. 1. 15.
반응형


두근두근 여름휴가 - 보라카이 여행

2일차 [페어웨이 조식 , 루시아 스위밍풀 , 디몰 , 화이트비치]



​보라카이 여행 2일차 

새벽에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굳이 우린 조식을 챙겨먹기 위해 일어났어요 ㅋ 

페어웨이 블루워터 리조트 첫 조식! 

우리가 너무 일찍 왔는지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오믈렛이 정말 맛있었어요 

지금도 생각나는 오믈렛 ㅋ 다른 리조트에서는 이맛이 안났어요 ㅋㅋ




후딱 챙겨먹고 우린 루시아동 스위밍풀장으로 갑니다 

풀장엔 우리 말고 한국인 두 커플이 더 있었어요

(좋겄다 니들은. 꽁냥꽁냥)


썬베드에 누워 여유 좀 느껴봅니다 ㅋㅋㅋ


나름 인생샷 건졌어요 ㅋ 

물 안에서 , 물 밖에서 100장은 찍은 것 같은데 남은 사진은 몇장 없다는 ㅋㅋ



조식 후 풀장도 잠시 ㅋ 

가이드와 미팅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숙소에 들어가서 다시 꽃단장을 합니다.

대궐같은 화장실 , 운동장만한 옷장

화장실 겁나 넓음.




픽업 차량을 타고 이동

디몰 도착.

가이드 폴이 디몰 내에 있는 가게들 중 

어디어디가 맛집이고 어디어디선 절대 사먹지 말고 

어디어디는 바가지 씌운다고 다 알려줬어요 




디몰 투어를 마치고 우린 화이트 해변으로 이동합니다.



그 유명한 화이트 비치 

디몰하고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요~ 




철웅이도 화이트 비치!! 



오구오구 귀여워라 ㅋㅋㅋ


그늘 하나 없는 화이트 비치.. 타들어가는줄..


화이트 비치 구경을 마치고 


망고스틴과 망고를 잔뜩 산 후에 

우린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점심은 패키지에서 데려간 이름모를 음식점.

음식은 짭쪼름하니 모두 다 한국음식 같았어요 ㅋㅋㅋ


망고도 원없이 먹고 


코코넛 쉐이크도 먹고 

배터지게 점심을 마쳤어요


디몰투어 - 화이트 비치 - 중식 을 마친후에 

저녁 일정까지 3시간~4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줬어요~ 



우린 디몰 버짓마트에서 술과 안주를 바리바리 사서

다시 숙소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페어웨이 셔틀을 놓쳐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움직였는데요

정말 온갖 매연을 다 먹는듯한 느낌이었어요 ㅋㅋ

흑먼지, 매연 때문에 세상 제일 못생긴 얼굴이 다 나오는데도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좋다고 웃으면서 숙소까지 갔어요 ㅋㅋ

비용은 100페소 정도 줬던것 같아요~^^



이제 해가 뉘엇뉘엇 질때까지

숙소에서 충전할 예정이에요 ㅋ




다음 포스트 

[마사지샵 , 레이크타운 몽골리안 BBQ , 디몰 몬스터 , 화이트비치]

http://vinsfins.tistory.com/47

클릭클릭↑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