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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

홍콩 침사추이 딤섬 맛집 [카터킹] - 홍콩자유여행

by VINSFINS 2016.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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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침사추이 딤섬 맛집

[카터킹]







전일 마카오에서 홍콩 침사추이까지 어렵게 넘어온 우리

홍콩 역시 마카오처럼 날씨가 흐리네요


마카오 홍콩 자유여행 셋째날 일정은

침사추이 > 헤리티지 > 스텐리베이 > 소호거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침사추이 스타의거리 심포니오브라이트 > 몽콕야시장 >

너츠포드테라스 > 숙소 등등 아주 바쁜 일정이에요~


일단 아침일찍 준비를 마치고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가요~ 

딤섬 맛집으로 유명한 [카터킹]에 가볼까합니다.



[카터킹 약도]


V 표시가 우리 숙소.  숙소에서 길건너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있던 카터킹이었어요


숙소 앞 횡단보도를 건너 


침사추이역 A2 출구에서 큰길을 따라 한블럭만 올라가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요



골목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작은 사거리가 보일거에요 

코너에 스와치 매장이 보입니다.

스와치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좌측에 에뛰드 매장과 허유산이 보인다면 그길이 맞아요~!


V표시 되어있는 곳에 빨산색 간판으로 허유산과 분홍색 간판 에뛰드 매장이 보이시나요


에뛰드를 지나 우측으로 돌면 바로 카터킹이 나옵니다


11시 30분 오픈인 카터킹

우린 11시 20분쯤 도착했기때문에 10분정도 대기후에 들어갈수 있었어요


눈뜨자마자 배고프던 우리. 죄다 막 시키고 싶지만 또 향신료때문에 못먹는 딤섬이 있을까봐 신중하게 메뉴를 고릅니다ㅋ


메뉴판엔 반가운 한글도 ^^ 


메뉴마다 번호가 매겨져 있으니 주문리스트를 보고 해당 번호에 체크후 직원분께 주면 돼요


우리가 먹은 딤섬 종류에요^^


젤 처음 나온 호빵스러운 요놈

멕시코 챠사오바오


매콤달큰했던 속재료. 입에 착착 감기던 양념맛이었어요


겉면은 커피번같은 바삭한 빵같고 속은 매콤달달한 카레? 같은 맛이었어요~ 

빵도 커피번처럼 달달했어요~ 이건 추천!! ㅋ


납작만두같은 느낌이 났던 라이스롤

얇은피 안에 듬뿍 들어간 고기가 보이시나용


직원분이 소스를 사정없이 뿌려줍니다 ㅋ


자작자작 소스가 뿌려진 비프라이스롤


하지만 저는 한입 먹고 못먹은 음식이 되었지요..

안에 있는 고기가 냄새가 많이 났어요~ 고기 냄새가 아니라..

마치 곱창집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생간을 레어로 익힌 향과 맛이랄까.. 

딱 그향이었고 그 맛이었어요

이건 비추...(지극히 개인적, 향에 민감한 1人)


이제 다시 보니 이름이 황사 돼지 장 라이스롤이네요.. 윽..


인기메뉴인 샤오롱바오 와 하가우


우리나라 만두같아 가장 많이 먹는 메뉴이기도 하지요


통새우가 아주아주 맛있었던 새우딤섬 하가우


간단히 맛을 본 딤섬 맛집 카터킹


HK$ 134  한화로 2만원정도 나온거에요

아주 저렴하게 잘 먹었어요


이제 스텐리베이로 넘어가서 또 먹자먹자를 해야지요






다음 포스트

[침사추이 헤리티지 - 스텐리베이 가는방법]



http://vinsfins.tistory.com/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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